불교언론문화상은 올바른 언론문화 창달과 건강한 불교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고 불교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그 목적으로 하며, 현대 포교에서의 방송, 신문, 잡지, 출판과 같은 대중매체를 유용한 수단으로 인식하고 포교의 수단으로 활용할 경우 엄청난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취지에서 발의된 것이다.
 
 
불교언론문화상은 1992년 대한불교신문 임원진과와 보리방송모니터회가 공동발의해, 1993년 ‘보리문화상’으로 첫 시상식을 가졌다. 그 후 대한불교 임원진이 (사)불국토를 창립해 주최를 맡고, 안국선원이 재정을 담당하면서 보리방송문화상은 불교계의 유일한 방송상으로 다시 태어났다.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2003년 제11회부터는 서울에서 시상해 오면서 방송사의 인식이 높아지고 응모작의 편수도 예년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나는 성과를 올리게 된다.
 
 
이어서 2004년에는 대한불교조계종의 공동주관으로 시상되었으며, 2005년부터는 조계종 총무원이 주최하면서 ‘불교언론문화상’으로 상의 명칭이 변경되고 시상분야도 방송, 신문, 출판부문으로 확대, 개편되고 ‘불교언론인대상’이 총무원장상으로 제정되었다. 2006년에는 불교언론을 별도 시상하지 않고, 일반 언론부문에서 경합토록 하는 변화가 있었으며 2008년에는 인터넷 부문을 새로 제정하고, 한편 출판부문을 따로 독립시켜 별도 시상키로 하였다. 2015년에는 TV, 라디오를 방송부문으로 통합하여 시상하고 인터넷, 모바일, 콘텐츠 관련하여 뉴미디어부문을 신설하여 시상하였다.


이런 변화를 거쳐 불교언론문화상은 시대적 흐름에 따라 방송(TV, 라디오) · 신문 · 뉴미디어· 특별상 부문으로 통합 또는 신설하여 각 분야에서 뛰어난 불교 관련 작품과 언론문화 창달에 이바지한 공로가 큰 원로 불교언론인의 공로를 높이 기리기 위하여 ‘불교언론인상’도 수여하고 있다.
2015년에 이르기까지 불교언론문화상은 23회에 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