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11-08 18:37
승가교육새소식 12호
교육원
2,636 12-11-08 18:37  
자비를 구현하고 사회와 역사에 부응하는 승가교육
불기2556(2012). 9.25(화) 뉴스레터 제12호
교육포커스1
교육포커스2
종단 교수아사리 스님들이 종단 출범 5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불교의 현실을 다양하게 진단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과제, 대안 제시의 취지로, "종단출범 50주년 기념 교수아사리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2월에 열린 ‘2012년 조계종 교수아사리’ 위촉식 및 연석간담회에서 교수아사리 스님들이 종단 출범 50주년이 갖는 역사적인 의미를 공유하고 한국불교의 미래를 향한 진단과 대안에 대한 진지한 논의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제안되었습니다.
세미나의 주제는 “이 시대 한국불교의 정체성을 말하다”로 설정하고, 초기불교 · 대승불교 · 선불교 · 계율과 불교윤리 · 참여불교의 눈으로 이 시대 한국불교 사상의 정체성과 방향을 입체적으로 제시할 계획입니다. 주제 및 발표자, 토론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 계율과 불교윤리의 눈으로 이 시대 한국불교를 말하다 - 발제자: 자현스님 / 토론자: 적멸, 명법 스님
- 대승불교의 눈으로 이 시대 한국불교를 말하다 - 발제자: 혜명스님 / 토론자: 영석, 정도 스님
- 선불교의 눈으로 이 시대 한국불교를 말하다 - 발제자: 월호스님 / 토론자: 정운, 희철 스님
- 초기불교의 눈으로 이 시대 한국불교를 말하다 - 발제자: 각묵스님 / 토론자: 일중, 법상 스님
- 참여불교의 눈으로 이 시대 한국불교를 말하다 - 발제자: 금강스님 / 토론자: 벽공, 지관 스님
- 종합토론

- 일시: 10월 19일(금) 오전 10시~오후6시   - 장소: 조계종 2층 국제회의장
기본교육
직영ㆍ직할 염불의례담당스님 및 기본선원 한글염불교육 시행
조계종에서는 한문의례의식의 한글화와 한글 통일본에 대한 동영상 제작 등 한글염불의례의 보급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직영ㆍ직할(서울경기지역)의 각 사찰에서 염불을 담당하고 있는 노전스님 등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합니다.

- 일시 및 장소: 10월 11일(목) 오후 2시 ~ 6시,  봉은사 보우당
- 주최: 조계종 총무부    - 주관: 조계종 교육원  

또한 상반기부터 진행하고 있는 기본교육기관의 한글염불교육은 하반기에도 계속됩니다.
먼저 기본선원 학인스님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 10월 12일(동화사, 3-4학년)와 10월 20일(백담사, 1-2학년)에서 각각 진행됩니다.
행자교육
조계종 교육원에서는 제43기 사미·사미니계 수계교육을 지난 9월 6일(목)부터 9월 20일까지 제8교구 본사 직지사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수계교육에서는 교수사스님들과 습의사스님들의 열의와 교육행자들의 신심과 원력에 힘입어 선, 교, 율의 기본지식과 염불, 습의를 비롯해 수행자로서의 기초를 닦는 교육을 통해 올바른 수행자상을 확립하여 자비를 구현하고 사회와 역사에 부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수계교육에는  총 115명(남 85명 / 여 30명)이 입교하여  총 110명(남 80명 / 여 30명)이 5급 승가고시에 응시하였고, 승가고시에서 2명(남)이 탈락하여 총 108명(남 78명 / 여 30명)이 제43기 사미·사미니계를 수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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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일반
수행문화 다변화를 위한 "수행기관 설립 공청회", 오는 10월 25일(목) 열린다
교육원은 오는 10월 25일(목)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구족계를 받은 스님들이 염불, 간경 등을 깊이 연찬할 수 있는 수행기관 설립에 대해 공청회를 개최합니다.

기조발제는 법산스님(아태불교문화연구원장, 전 동국대 교수)이 하고, 관련 전문 분야 스님들이 패널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합니다. 그동안 종헌에 명시된 ‘수행기관’에 대해 다양한 설립의 취지와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개별적 사안에 머물거나 또는 몇몇 분들에게 제한적으로 논의되어 왔습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종단 수행 문화의 저변을 넓히고, 종단 승려가 염불 및 간경 등을 지속적으로 연찬할 수 있는 염불원, 경원 등 수행기관 설립에 대하여 사부대중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시선너머
사랑이란 무엇일까. 우리는 사랑을 어떻게 이해하고 쫓아가야 하는 것일까. 도올 김용옥 원광대 석좌교수가 <사랑하지 말자>라는 에세이를 내놨다. 이 책은 낙산에서 산보하는 데 어느 젊은이가 다가와, 방황하는 젊은이들을 위한 책을 써주셨으면 좋겠다고 간청한데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에세이집은 총 9개 장으로 ‘청춘’, ‘역사’, ‘조국’, ‘대선’, ‘우주’, ‘천지’, ‘종교’, ‘사랑’, ‘음식’ 등으로 구성되었다. 김 교수가 펴낸 책에는 대선을 4개월 앞둔 현 정국과 주요 대선 주자들에 대해 직설적인 발언을 해 화제다. "우리 민족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할 수 있는 획기적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안철수나 야당 후보나 '무아(無我)'의 실천이 필요하다는 주장은 눈길을 끈다.     >>>>>>>>>>>>>>>>>>>> 관련 내용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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