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2-08-28 09:19
정몽준의원 총무원장스님 예방
관리자
1,736 02-08-28 09:19  
정몽준의원(월드컵조직위원장)은 8월 27일 오후 3시 30분경 조계사 대웅전에서 거행된 고 김태호의원 49재에 참석 고인의 명복을 기원한 직후 총무원장 정대스님을 예방하여 환담을 나누었습니다.

정몽준의원은 월드컵 성공기원법회와 템플스테이 등 불교계의 문화월드컵 성공을 위한 활동과 노력에 감사하다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불교와 축구와의 관계에 많은 관심을 표명하며, 큰사찰의 축구장에 잔디를 심는다면 좋은 운동장으로서 큰 역할을 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정대스님은 복은 노력하고 베푼만큼 거둔다며, 온 국민과 함께 노력한 만큼 놀랄만한 월드컵 성과를 가져왔다고 평가하고, 더욱 큰 활동으로 국민들이 또다시 놀랄수 있도록 정진하기를 부탁하였습니다.
또한 불교와 축구 관련해서는 참선수행 정진을 위해 축구 등의 운동은 매우 필요하다고 설명하고, 고인이 된 정주영 회장의 불교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기억하고 있다며, 한국사회에서 종교가 바람직한 역할을 할수 있도록 평등하게 고루 종교를 인식해줄 것을 부탁하였습니다.

또한 총무원장 정대스님은 무분별한 자연환경 파괴가 정부와 지자체까지 나서서 광범위하게 전개되고 있다며, 자연환경의 중요성과 사찰의 역할 등을 이야기하며 자연환경 보존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주문하였습니다.

한편, 정몽준의원은 히딩크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의 싸인이 새겨진 축구공과 월드컵 기념품 등을 총무원장스님에게 선물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