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2-08-30 11:14
종정예하 교시 - 한국불교총본산 성역화 불사
관리자
1,764 02-08-30 11:14  
한국불교 총본산 성역화 불사를 위한 宗正 敎示


時節因緣이 到來하여
曹溪宗團 中心道場을 重創하니


佛刹은 內求菩提處요, 外化衆生所로다.
身口意 三業 不染處요, 心地淸淨處로다.
그런 즉 在在處處가 곧 道場 아닌 곳이 없도다.

六根을 制御하면 樹下座건 三條椽下건 다를 바가 없음이니
竹林精舍를 佛陀께서 默認하셨고 六祖스님은 寶林寺를 重建하셨도다.
그리하여 三寶가 常住하는 伽藍이 始作되었으니
이는 正法久住를 위한 方便이로다.

迦葉이 法燈을 傳하면서 西天의 二十八代로 이어졌고
達摩가 法을 전하니 東辰 六祖에 이르러 그 法孫이 中原天下를 闊步했도다.
그리하여 海東의 太古 이후 그 法이 綿綿不絶하여 昨今에 이르렀구나.

臨濟의 山門을 四大門 안에다가 定한 것은 非山을 찾음이요
法의 幢竿을 三角山 언저리에 세운 것은 非野를 擇함이로다.
이제 時節因緣이 到來하여 曹溪宗團 中心道場을 重創함이니
宗徒와 四部大衆은 佛法을 萬古에 빛낼 大伽藍의 役事에 隨喜同參하라.

以此因緣功德으로
佛日增輝 法輪常轉하고
天下太平 國泰民安하며
福德無量 智慧增長하여
一切衆生 皆共成佛하여지이다.

建法堂立宗旨여
佛慧命揚曹溪로다
법당을 만들고 종지를 세움이여!
부처님의 혜명을 조계사에서 드날리도다.

佛紀2546年 8月 30日
大韓佛敎 曹溪宗 宗正 道林法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