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3-18 09:57
불기2563(2019)년 명사 법계품서식 봉행
홍보국
1,760 19-03-18 09:57  

불기2563(2019)년 명사 법계품서식 봉행


KakaoTalk_20190315_155349121_17.jpg


불기2563(2019)년 3월 15일(금) 팔공총림 동화사 통일기원대전에서 대한불교조계종 명사 법계 품서식이 봉행됐습니다.

이날 종정예하 진제스님은 소림스님, 행동스님, 묘관스님, 자민스님, 법희스님, 수현스님, 혜운스님, 자행스님, 불필스님, 자광스님, 재운스님에게 명사 법계를 품서 했습니다.

명사는 대종사에 해당하는 법계로 비구니 스님으로 받을 수 있는 가장 높은 법계입니다.



명사 법계 품서식은 법계위원장스님의 고불문 낭독을  시작으로 법계증 및 가사 수여, 영의 증정, 청법게, 종정예하 법어, 축사, 발원문, 사홍서원,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KakaoTalk_20190315_155349121_12.jpg

 

KakaoTalk_20190315_155349121_16.jpg

종정예하께서는 명사 법계를 품수 받은 스님들에게 차례로 명사 법계증과 명사 휘장이 부착된 25조 가사를 내리셨습니다. 이어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연꽃 봉우리 모양의 여의를 수여했습니다.


진제 종정예하는 법어를 통해 "금일 명사의 출현은 어둠속에서 등불을 만난 것고 같고 초행길을 나서는 나그네가 안내자를 만난 것과 같으니 사부대중 모두가 학수고대 하는 일이이며, 금일의 경사를 맞아 진리의 일구를 선사한다."고 말했습니다.

 

KakaoTalk_20190315_155349121_20.jpg

이어 원로의장 세민스님과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격려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종정예하의 크신 법력과 가르침 아래서 새로운 명사스님들의 지도력이 더해져 우리 종단 비구니 스님들의 수행공동체가 견결해지고 정신의 기상이 높아지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축사했습니다.


명사 법계 품수를 받은 스님들은  "이 자리에 함께한 대중이 성불에 이를 때까지, 물러남이 없어 용맹정진할 것을 다함께 발원하오니, 제불제조계서는 증명하여 주옵소서. 이 인연공덕으로, 불법이 더욱 증장하고, 종단은 나날이 발전하며, 법의 수레바퀴 쉼 없이 굴러, 온 법계가 화장세계로 꾸며지게 하시옵소서"라고 발원했습니다.

 

KakaoTalk_20190315_155349121_2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