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4-17 14:17
[세계일화46호]4대 종단 이주· 인권협의회 발족
사회부
2,005 15-04-17 14:17  


지난 1217일 불교, 개신교, 원불교, 천주교 등 4대 종단의 이주·인권위원회는 열악한 이주민의 인권현실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이주민 인권 보호를 위한 상호 협력과 연대의 틀을 강화하기 위해 4대 종단 이주·인권협의회를 조직하고 앞으로 종교적 양심과 신앙에 따라 비인간적이고 제도화된 폭력을 없애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아 강력히 대응해 나아갈 것을 천명했다. 특히 ‘UN 세계 이주민의 날을 맞이하여 현 정부가 이주민의 인권보호를 위한 법률 개선의 노력은 외면한 채 각종 통제와 노동력 착취, 제도적 차별을 가하고 있음을 강력히 규탄하고 합리적 제도의 도입을 위해 각 종단별 기구 간 협의체를 통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을 밝혔다. 또한 시민사회단체 및 국내외적인 협력에도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위원회는 정부가 생명과 인권을 존중하는 진정한 다문화 인권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합리적인 제도와 정책을 마련함으로써 내국인과 이주민 모두가 존중받고 상생하며 살 수 있게 되기를 촉구했다.

마하이주민지원단체협의회 02)720-7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