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8-09 15:06
브라질 진각사, 사찰 음식 ‘김치’ 워크숍 개최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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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일 진각사(주지 보장스님)는 브라질인을 위한 사찰 김치 workshop이 있었다.

마르셀로(담공)와 지정연(대덕심)씨 주축으로, 강사는 이성순(만덕심), 스텝은 정현옥(대지성) 이주현(만덕성) 지수연(대길상), 김기범씨가 도와 브라질인 12명이 참가하여 김치 만들기 체험했다.

워크숍에서 전통적으로 한국 사찰에서는 오신채를 빼고 김치를 만든다. 오신채란 마늘, , 부추 ,달래, 홍거이다. 부처님 당시에 철저한 고행주의자, 원칙주의자였고 부처님을 죽이려했던 데바닷다는 '육식을 하면 난폭해지고 생선을 먹으면 비린내가 난다는 이유로 육식을 금해줄 것을 부처님께 청했다. 하지만 부처님께서는 사람이 난폭해지는 것은 고기 때문이 아니라 "마음의 욕망과 탐심 때문"이라며 이를 허락하지 않았다. 오신채도 이와 같다. 중요한 것은 음식의 내용이 아니라 음식을 대하는 마음가짐이다. 전래적으로 사찰음식에서 오신채를 빼는 음식 문화이지만 음식을 먹기까지 수고한 모든 중생에게 감사하며 주어진 대로 소박하게 먹는 것이 사찰음식이라 생각한다.”며 음식에 대해 설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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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과 양배추 즙 그리고 표고 달인 물에 생강을 넣어 김치를 담갔다. 감사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건강한 몸으로 도업을 성취하는 것이 공양의 목적이며 사찰음식의 본래 목적이다.

-브라질 진각사 주지 보장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