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5-09 16:31
국제전법단과 한국불교국제네트워크, 연등회 전통문화마당서 법고치기 체험 부스 운영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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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3년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위원장 원행스님)은 지난 55일 서울 조계사 앞 우정국로에서 마음자비를 세상평화를!’ 부처님의 자비를 대중과 사회에 회향하는 축제마당 전통문화마당을 개최했다. 대한민국 중요무형문화재 제122호 연등회의 일환으로 진행된 전통문화마당은 낮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 청춘어린이 마당’, ‘먹거리 마당’, ‘국제마당’ ‘전통마당’, ‘나눔 마당’, ‘NGO마당등 주제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었다.

 

국제마당에 자리를 잡은 국제전법단(단장 계성스님)과 한국불교국제네트워크(대표 정범스님)' 법고치기체험 ' 부스를 매년 운영하고 있다. 법고는 법을 전하는 북이라는 뜻이다. 이 북의 상징적 의미는 짐승을 비롯한 중생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인 참된 지혜와 행복을 전하기 위하여 울리며, 사찰에서는 법고를 예불시작 전에 울리는 것이 보통이다.

 

올해는 국제전법단 수석부단장 정범스님을 비롯한 조계사 스님 2명이 지도법사 스님으로 활약했고, 참가자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그리고 내국인뿐만 아니라 많은 외국인들까지 다양한 관람객이 법고 치기 체험을 하고자 모여들었다.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정범스님의 열정적인 가르침은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특히 리듬 타기를 잘 하는 외국인들의 경우 신나는 박자에 몰입하며 주변을 흥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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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법고 치는 체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즉석에서 인화해 주는 사진 만들어주기 행사는 흔히 볼 수 없는 모습을 담는 자신의 사진이어서 참가자들에게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줬다. 끝나는 시간까지 대기자가 줄을 이었지만, 아쉬움을 뒤로 하고 올해의 행사를 마무리했다. -국제전법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