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9-05 15:52
<책 소개> 월인석보, 훈민정음에 날개를 달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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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학과 불교학을 함께 전공한 저자의 공력이 스며든 역작!

불교의 도도한 가르침을 담은

월인석보, 그 웅숭깊은 세계를 만나다

 

정진원 지음

 

월인석보1권의 이야기는 모두 108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글을 읽노라면 108 염주 한 알 한 알을 실에 꿰듯이, 108배 한 절 한 절마다 정성을 다하여 기도하는 느낌이 든다. 인생의 무상함이 사무치게 느껴지는, 그럴수록 걸음마 시작하는 아이의 손을 잡고 걸음을 떼듯 만고의 진리를 배우게 하는 글. 그렇게 세조의 손을 맞잡고 더듬더듬 읽은 108장의 첫 권을 이제 독자들과 나눈다. ― 〈여는 글중에서

 

지은이 정진원

홍익대학교에서 석보상절월인석보를 주제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은 국어학자이다. 이후 동국대학교에서 삼국유사를 주제로 철학 박사 학위를 받고 동국대 세계불교학연구소 연구교수로 일하고 있다. 훈민정음 불경과 삼국유사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한 국내외 강의와 글쓰기에 주력하고 있다. 이 모든 여정이 K Classic 한국학으로 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있다. 중세 국어의 텍스트 언어학적 접근 방법, 삼국유사, 여인과 걷다, 삼국유사, 자장과 선덕의 신라불국토 프로젝트등의 저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