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10-18 15:58
국제포교사회 순례단, 러시아 달마사 순례와 이웃 종교 방문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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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국제포교사회는 105일 러시아 달마사에서 특별법회를 봉행하고, 한국불교의 해외포교에 더욱 정진할 것을 다짐했다. 국제포교사회 김성림 회장과 국제포교사회 합창단, 서울 법련사, 하남 정심사 불자 등 20여 명이 지난 104일부터 10일까지 러시아 순례를 다녀왔다. 백련불교문화재단 이사장인 원택스님과 전 봉암사 주지 원타스님(합천 청량사 주지), 일봉스님도 동행했다.

 

원택스님은 모스크바 달마사 특별법회에서 원명스님은 1997년 모스크바 불자 5가족 모임을 시작으로 2000년에 달마사 법당을 개원하고, 2003년에 학생회까지 설립하여 달마사를 정식 개원하는 등 많은 노력을 펼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원명스님이 2003923일 해인사 청량사에서 53세로 세연을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동남아와 러시아 지역에 한국불교의 싹이 틀 즈음 이런 슬픔을 맞아 신도님들도 그리고 국제포교를 기대하던 성철스님 문도들과 도반들 역시 크나큰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어느 덧 17여 년의 시간이 지난 오늘 이 자리가 여러분들과 문도들이 러시아에 한국불교를 전파한다는 원명스님의 원력을 새로이 세우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고 말했다.

 

이어 김성림 국제포교사회장은 한국불교의 해외포교를 위해 정진하고, 이 곳 달마사를 창건하셨던 원명스님의 큰 원력을 따르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부처님께서 쉼 없는 법륜을 굴리신 것처럼, 저희도 자비를 실천하며 모두와 더불어 함께 살아가겠습니다. 원명스님께서 포교를 위해 먼 길을 나선 것처럼 저희 또한 길 없는 길을 가겠습니다.”며 순례단을 대표해 발원문을 낭독하며 한국불교 세계화를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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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순례단은 모스크바 외에 상트페테르부르그를 돌아보고, 러시아 정교회의 본산인 세르게이 파사드 및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인 성 바실리 성당이 있는붉은 광장,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인 피터폴 요새등을 방문하며 타종교의 문화도 경험하는 뜻깊은 일정이었다. --국제포교사 신영진 02) 722-2206